Sensu Planet & The Howling Fish (KR)

DISCO! DISCO! DISCO! written by Beach Yunko

DISCO! DISCO! DISCO! written by Beach Yunko

Recommended disco music selected by Beach Yunko

70's~80's 소울, 디스코, 펑크 등을 뿌리 음악으로 삼고 있는 Sensu Planet & The Howling Fish, 그런 Sensu Planet & The Howling Fish의 멤버들이 선택한 디스코 넘버를 모아보았다. 이번 두 번째는 Beach Yunko 편입니다.

The Bar-Kays - Shut The Funk Up

Saturday Night Fever 공개와 같은 해인 77년 발표.
staxrecords와 함께 멤피스 소울을 이끌어 온 노포 밴드가 내놓은 디스코 넘버.
현재까지도 꾸준히 활동하며 시대에 맞는 최고의 곡을 만들어 온 이 밴드는 말하자면 서울의 역사 그 자체다.
이 위대한 경전을 해독할 때 모든 소울 파워는 해방된다고 한다.

Van McCoy & The Soul City Symphony (Stylistic Orchestra) - The Hustle

앨범 Disco Baby 수록곡.
많은 곡들이 커버곡인 가운데 이 곡은 오리지널로 준비된 메인 곡이다.
플루트의 음색이 인상적이며, 디스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 독특한 '싱코페이션'이 이 곡을 명곡으로 만든 가장 큰 요인일 것이다.
디스코는 싱코페이션. 이 곡은 단순해 보이지만 음악에서 중요한 것을 알려주는 곡이다.
Sensu도 Yunko도, 하우스 형님들도 꼭 가지고 있는 앨범이다.

Cheryl Lynn - Got to Be Real

너무도 유명한 디스코 앤섬.
저도 이 곡으로 디스코에 빠져들었던 기억이 있다.
엄청나게 특징적인 인트로로,
특징적인 인트로가 귀에 남는 것은 디스코 음악 특유의 “HIT”의 영향.
우리의 'Shining Steps'도 “HIT”를 의식하고 있습니다.

Gary's Gang - Let's Love Dance Tonight

79년 디스코 히트곡.
목琴 소리가 특징적인 이 곡에는 우리가 좋아하는 디스코 음악의 요소가 가득 담겨 있다.
이 노래에서는 너와 헤어져 마음이 우울해, 오늘 밤 춤을 추자고 노래한다.
사랑은 영원하니까'라고 노래하는데, 이런 곡이 업템포인 게 참 교묘하네요~.
음원은 여러 버전이 있고, 인트로 길이도 다르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, 이 초록색 버전을 들으면 틀림없어요.
어느 걸 들어야 할지 모르겠으면 DM 주세요.
초록색이라고 답해드릴게요.

Brick - Ain't Gonna Hurt Nobody

1977년 발표 작품,
Ain't Gonna Hurt Nobody는 깔끔한 드럼 필인으로 시작하는 업템포 곡입니다.
퍼커시브 기타를 좋아한다면 몇 번이고 반복해서 듣게 될지도 모르겠다.
Soul Train의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, 다들 상당히 수줍어하는 느낌입니다.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
하지만 음악은 꽤나 하드한 편이에요.
세상 격차가 전부인 것 같네요.

Sensu Planet & The Howling Fish - Shining Steps

그리고 마지막은 Sensu Planet & The Howling Fish의 'Shining Steps'입니다. 들어보세요.

Sensu Planet 편은 여기💃🕺

Sensu Planet 편, Beach Yunko 편을 정리한 Playlist 🎶 꼭 확인해보세요!

Sensu Planet & The Howling Fish
Author | Beach Yunko (Sensu Planet & The Howling Fish)

PROFILE Vocal, Key / Sensu PlanetRap, MPC / OsierGuitar / Beach YunkoBass / BandadoDrums /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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